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자유게시판

[유머한마디] 불평은 불평을 낳고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9회 작성일 24-08-29 13:39

본문

독일의 한 마을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다.

주민들은 끼니를 잇지 못해 아우성이었다.

그런데 이 마을에 비교적 살림이 넉넉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노부부는 어린이들을 굶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부부는 아침마다 마을 입구에서 어린이들을 불러모았다.

"누구든지 와서 빵을 하나씩만 가져가렴?"

어린이들은 더 큰 빵을 차지하려고 아우성이었다.

아무도 노부부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소녀는 항상 맨 마지막에 남은 작은 빵을 가져갔다.

소녀는 빵을 손에 들고 매일 노부부에게 공손한 인사를 올렸다.

"감사합니다"

노부부는 소녀를 매우 기특하게 여겼다.

어느 날 소녀는 빵 속에서 금화와 메모 한 장을 발견했다.

그 속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감사할 줄 아는 너를 위해 마련한 작은 선물이란다."


불평은 불평을 낳고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건 어떨까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Total 271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 [가입인사] 매운맛콜라 2024.08.30 218
120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30 238
119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30 238
118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30 246
117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30 364
116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30 246
115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29 242
열람중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29 220
113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29 245
112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29 422
111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29 399
110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28 214
109 [유머한마디] 최고관리자 2024.08.28 184
108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28 298
107 [베트남뉴스] 최고관리자 2024.08.28 375
개인정보 이용약관
Copyright © 주식회사 베트남 아지트트래블.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