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 검색

베트남 뉴스

베트남 전자상거래, 급성장세…상반기 5대플랫폼 매출 56.7억달러 65.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4-07-27 13:05

본문

- 틱톡숍(150.5%), 쇼피(66%) 증가율 1~2위…다른 3개 플랫폼 ‘역성장’
- 라이브커머스 주효, 10대 브랜드중 현지기업 1곳뿐…경쟁력제고 과제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이 거침없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베트남 5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총매출은 143.9조동(56.7억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65.6% 늘었다. (사진=tinnhanhchungkhoa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이 거침없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업체 메트릭(Metric)이 최근 발표한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베트남 5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5.6% 늘어난 143조9000억동(56억7469만달러)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커머스 시장의 이같은 성장세는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판매자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풀이했다.


같은기간 플랫폼별 매출 증감율은 틱톡숍(Tiktok Shop)과 쇼피(Shopee)가 각각 150.5%, 66%를 기록하며 1~2위에 오른 반면, 나머지 라자다(Lazada)•티키(Tiki)•센도(Sendo)는 모두 역성장을 기록하는 등 플랫폼간 명암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라자다와 티키 매출 감소율은 각각 43.8%, 48.6%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쇼피와 틱톡숍의 선전에 대해 이들 2개사가 최근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브커머스 부문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던 것이 가장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이기간 입점 쇼핑몰수는 이전보다 12.3% 가량 늘었다.

한편, 상반기 전자상거래 매출 기준 상위 10대 브랜드에 포함된 베트남 브랜드는 비나밀크(Vinamilk 증권코드 VNM)이 유일해 시장경쟁력을 갖춘 국산 브랜드 육성이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됐다.

끝으로 보고서는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서 8~9월 단가 5만동(2달러) 미만의 학용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Total 259건 16 페이지
베트남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 최고관리자 2024.07.25 484
33 최고관리자 2024.07.25 518
32 최고관리자 2024.07.27 461
31 최고관리자 2024.07.26 624
30 최고관리자 2024.07.26 527
29 최고관리자 2024.07.27 527
열람중 최고관리자 2024.07.27 449
27 최고관리자 2024.07.27 467
26 최고관리자 2024.07.29 550
25 최고관리자 2024.07.29 506
24 최고관리자 2024.08.14 494
23 최고관리자 2024.08.14 629
22 최고관리자 2024.08.13 499
21 최고관리자 2024.08.13 525
20 최고관리자 2024.08.13 547
개인정보 이용약관
Copyright © 주식회사 베트남 아지트트래블.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