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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세계 최고의 도시 25선’ 4위에 꼽혀…트래블+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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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4-07-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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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월드베스트어워즈 18.6만명 독자대상 설문조사
- 미식+역사문화 관광객에 이상적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이안 올드타운을 지나가고 있다. 호이안시가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가 선정한 올해 '세계 최고의 도시 25선'중 4위로 선정됐다. 호이안시는 역사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99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다. (사진=VnExpress/Nick M)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호이안(Hoi An)이 베트남 도시로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도시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는 최근 발표한 ‘제 29회 월드베스트어워즈 세계 최고의 도시 25선’에 호이안시를 4위로 선정했다. 호이안시는 100점 만점에 총점 90.67점을 획득했다.

트래블+레저는 전세계 18만6000여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호텔 ▲도시 ▲크루즈 등 다양한 관광부문에 대해 실시한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중 도시부문 순위는 ▲문화 ▲음식 ▲관광명소 ▲쇼핑시설 ▲환대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매체는 “호이안은 과거 번성했던 무역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로서 미식 여행가들은 물론 역사문화 관광객에게도 이상적인 여행지”라고 설명했다.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인 호이안은 약 200년전 아시아 전역에서 상인들이 몰려들었던 항만무역의 중심지였다. 이 때문에 호이안 올드타운(Old Town)에서는 중국풍 목조 상점과 프랑스 식민지풍 건물, 독특한 사찰, 일본식 다리(Japanese Covered bridge) 등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다양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있으며, 유네스코는 이러한 올드타운의 역사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해 지난 1999년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한편, 올해 순위에서는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 인도 우다이푸르(Udaipur), 일본 교토가 1~3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25대 도시 순위에는 서울과 도쿄, 방콕, 이탈리아 피렌체 및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도시들이 자리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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