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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유목민 아시아 가성비 도시 5선’에 베트남 2곳…다낭·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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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낭아지트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5-01-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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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트래블오프패스 선정…’저렴한 생활비’ 최대 장점


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다낭(Da Nnag)과 호이안(Hoi An)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아시아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5선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블오프패스(Travel Off Path)는 다낭과 호이안 등 2곳을 ‘2025년 디지털 유목민을 위한 아시아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

트래블오프패스는 “디지털 유목민은 남유럽의 군중과 라틴아메리카의 안전문제, 카리브해의 높은 물가를 피해 따뜻한 날씨속에서 현지문화를 즐기고 싶어하며, 이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아시아는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다낭은 평균 월세가 355달러, 쌀국수 한그릇 1.6달러,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3코스 식대가 24달러 등으로 저렴할 뿐아니라 문화와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완벽한 여행지”라며 “150m 길이의 골든 브릿지, 자연산책로, 고대사원 등의 명소와 미케비치(My Khe)와 선짜반도(Son Tra) 등을 방문하고, 패러글라이딩이나 제트스키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있다”고 추천했다.

이웃도시인 다낭과 함께 디지털노마드 가성비 5선에 꼽힌 호이안은 도시가 지닌 고유의 문화와 함께 월 생활비가 909달러로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다낭의 이웃 도시인 호이안도 도시가 지닌 고유의 문화와 동시에 저렴한 생활비로 가성비 여행지에 선정됐다.

매체는 “호이안의 월 생활비는 909달러 수준으로 길거리 음식은 1.5달러, 월세는 249달러부터 쉽게 구할 수있다”며 “호이안은 베트남의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 싼 물가가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트래블오프패스는 베트남 도시 2곳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와 캄보디아 프놈펜, 인도네시아 마카사르를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한 아시아 가성비 도시 5선에 선정했다.

한편, 구직플랫폼 MBO파트너스(MBO Partners)에 따르면 현재 미국내 디지털 유목민의 비중은 전체 근로자의 11%에 이르며, 2019년 730만명이던 숫자도 지난해 181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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